리뷰)도쿄빙수 뿌셔뿌셔무더운 여름에 대한 우리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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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빙수

 

 
 
날이 너무 더워
급하게 빙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아직 봄이라고 생각했지만
날씨가 거의 여름이더라구요~!~!

이러한 더위를 날리기 위해 설빙을 갈까
생각하다 예전부터 유명한
도쿄빙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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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빙수

 

위치 
대전 중구 중앙로164번길 20 2층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전화번호 
042-300-3331

 

 

 

 

빨간 정문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빨간 정문이
눈앞에 딱 있습니다.

문을 벌컥 열고 들어가면

내부

예스러운 도쿄빙수 내부가 보입니다.
약간 캔모아 감성으로
아기자기 꾸며 있어
레트로한 감성이 있어 좋았습니다!

계산대

주방은 개방되어 있어 위생 상태도 확인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메뉴판

메뉴는 아날로그 감성처럼
이쁜 메모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사실적인 모습보다
전체적으로 그림으로 메뉴을 구성했습니다.

뭘 먹을지 고민하다
토마토빙수
제일 베스트 메뉴라고 해서 먹어 봤습니다.

주방

바로 앞에서 얼음을 갈아서 빙수를 만들어줍니다.
일본식 빙수는 처음이라
기대가 엄청 되더라구요~~!!

아기자기 내부

아기자기한 인형과 그림으로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전체적인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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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보 설명서

일본식 빙수 먹는법
먹는 방법을 알려줘서 색다르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확실히 빙수가 수북하게 쌓여있으니
섞을려고 하면
후두둑 떨어져서

떠서 먹는게 좋았습니다.

토마토빙수

토마토 빙수
리뷰

사실 저는 토마토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래서 다른 맛을 시킬까
고민하다 시그니처 메뉴라고 해서
시키게 되었습니다.

달콤하고 설탕에 절인 토마토 맛이 아닌
생 토마토 갈은 맛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운 날 상큼하고 싱그러운 맛이라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토마토 소스 부분 다 먹으면
다시 뿌려서 먹어주면 됩니다.

 

내부

자세히 보면 위에
통후추를 갈은 후추 알갱이와 민트로
데코하고
안에는 우유 빙수로 채워져 있습니다.

우유 얼음은  달콤하니 사르륵
녹습니다.

확실히 연유랑 우유로 구성되어 있어 

빨리 녹았습니다.

 

먹는 방법에는 빨대로 빨아먹으라고 써있었는데

그릇이 작아 먹기 불편해서 

그냥 수저로 떠서 먹었습니다.

 

양은 솔직히 많은 편은 아니며

처음 받았을 때 작은데 소복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도 신선하고 상큼한게 

이 무더운 날과 잘 맞는 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빙수가 금방 나오고 금방 먹기 떄문에 회전율이 높은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장식품

도쿄빙수 굿즈

빙수 굿즈 케이스

이걸 보니 밖에서 먹기도 도전하고 싶네요

그림이 아기자기 하니 너무 귀요워요,,,

물그릇과 빨대 휴지

은행동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그림

성심당과 두부두루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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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상큼해서 더운날 먹기 딱 좋음

-회전율이 빠르고 빙수가 빨리 나옴

-2명이 먹기 딱 좋은 크기

-다양한 굿즈와 인테리어로 인한 구경 요소

 

항상 설빙만 가던 저에게 특별한 경험이 된 것 같아요~~!!

요즘 같이 무더운날 도쿄빙수로 더위를 날려버리는 것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