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문화동) 소바노하나 -양많고 깊은 육수의 맛이 나는 소바집이 있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소바가 당기는 날입니다.

시원하고 깊은 비법 육수를
우린다는 사장님
얼마나 맛있을지 먹으러 갑니다~!

---

 

소바노하나

위치 : 대전 중구 중앙로 28

운영시간 :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4:30-17:00)
(라스트오더 18:30)
(일요일 휴무)

전화 : 042-254-7811

주차공간 널널하고 큽니다.

---

메뉴판

가격은 9천원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기본적으로 1인 1메뉴 입니다.~~!!

---

주차장을 나오면 표지판이 알려줍니다.

---

외부 이미지

일본 느낌이 물씬나는 분위기입니다.
예전에는 매장이 좀더 컸는데 지금은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입니다.

영업시간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9시까지 
매주 일요일이 휴무라서 
헛걸음 하지 않기 위해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바노하나 내부

내부는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고 
테이블마다 테블릿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주문이 편하고 간편합니다.
주문을 하고 카드체크기에 카드 넣어서 주문하면 됩니다.
그리고 더치페이 기능도 있어서 계산할 때 편했습니다.

소바노하나

소바노 하나만의 독특한 액자와 인테리어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장님이 얼마나 가게에 애정이 있는지 보는 재미가 있어요~!!!!!
 

먹는 꿀팁

소바면을 튀김에 싸 먹기~~!!

---

메뉴소개 

<덴소바>

-오징어 튀김 / 새우튀김 / 단호박 튀김으로 구성

-황도/ 어묵/ 김이 들어있음

 

 

-곳곳에 들어있는 튀김들의 식감이 좋으며  국물이 깊고 맛이 진합니다.

또한 소바의 양이 많아서 먹다가 남겼습니다.

진짜 양이 너무 너무 많고  소바의 면이  부드럽고 막힘 없이 들어갑니다.

소화가 안되는 사람에게 부담없이 먹기 좋습니다.

-튀김의  크기는 작지 않고 큽니다. 저는 3등분해서 지인 나누어 주고 제가 먹을 정도였습니다.

또한 튀김 정말 바삭합니다. 국물에 푹  담긴 튀김은 부드럽고 촉촉하고 , 바깥부분은 정말 바삭합니다. 튀김은 갓나와서 정말 따뜻하고 바삭해서 소바면에 싸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면발의 양과 쫄깃함 그리고 깊은 국물 맛 추천추천합니다.

---

<돈까스소바>

-돈까스로 구성

-황도/ 어묵/ 김/ 구름 달걀이 들어있음

-덴소바랑 기본구성은 똑같고 위에 올라가 토핑의 종류가 다릅니다.

돈까스 양은 보통 일식집 가면 시키는 돈까스 사이드 양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돈까스 두께는 두툼한 돈까스 느낌보단는 얇고 바사한 돈까스 느낌입니다.

아마도 국물과 돈까스가 잘 어우러지고 촉촉하게 국물을 머금을 수 있도록 한 것 같습니다.

정말 바삭바삭한게 소바면 과 환상입니다.

 

-먹다보면 안에 구름 달걀있는데 정말 퐁실퐁실하니 국물과 후루룩 들어갑니다.

---

<어묵우동>

-다양한 어묵으로 구성

-가쓰오부시/ 다시마/ 김/ 청경채가 들어있음

-간장과 고춧가루 제공

어묵 우동

 

-어묵은 다양한 종류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맑은 국물 우동인데 취향껏 고춧가루 뿌려 얼큰하게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냄비가 뜨거워 계속 끓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서 면이 퍼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퍼진 면도 좋아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또한 간장을 따로 줘서 심심할 수 있는 어묵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역시 국물 장인 답게 우동 국물도 진짜 맛있습니다. 다음번에 오면 밥 추가 해서 먹고 싶더라구요 ~~!!!!! 진짜 해장할 때 추천추천 합니다.

---

POINT

 

- 일본 현지 느낌처럼 깊은 국물 맛
- 넘치는 소바 양

-바삭한 튀김

 

---

- 깔끔하고 정갈한 반찬
-물과 식기 셀프
-테블릿 주문

 

---

결론
-더운 여름 날 시원한 소바 먹으러 오세요

소바노 하나